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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들어가며

 

2학년이던 19년부터 군복무 시작한 20년 직전까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만 했었다.

 

그러다가 육군 입대를 하고, 사지방에서 웹 IDE로 해볼 만 한건 그냥 백준 푸는 것밖에 없었고

 

그마저도 한두 달 찍먹으로 하다가 질려서 때려쳤었다.

 

전역하고 한두 달 다시 안드로이드 하다가, 칼복학을 해서 21학점 들으며 복학 적응하느라 세 달은 허송세월만 했다.

 

그러다가 어느 날 졸업하셔서 지금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을 만난 뒤에 

 

이렇게 나태하게만 살면 큰일나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껴 뭐라도 해봐야지 하는 심정으로

 

예전부터 언제 한번 해봐야지 했던 Spring을 시작하려고 한다.

 

2. 사용하는 책

스프링에 대해 관심이 있어 찾아보거나, 스프링을 해 봤던 사람들은 다들 들어봤을 책인 '토비의 스프링'으로 시작하려고 했다.

 

그러나 조금 찾아보니, 토비의 스프링 3.1은 출판된 지 오래되어 최신 버전인 스프링5와 차이가 어느정도 있고,

 

입문자가 시작하기엔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들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

 

보는 게 좋다는 의견이 있었다.

 

그래서 도서관에 있는 여러 스프링 책 중 '구멍가게 코딩단'이 저술한 '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개정판'을 이용해 공부해보려 한다.

 

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aver?bid=13993776

 

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

이 책은 SPRING FRAMEWORK(이하 스프링)를 사용해서 말 그대로 ‘웹 프로젝트’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. 웹 프로젝트라고 거창하게 표현하지만, 좀 더 구체적으로는 스프링으로

book.naver.com

양도 적당하고 처음 프로젝트 구성 방법부터 다루고 있어 입문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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